안녕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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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기기들이 아주 고가인 기기를 제외하고는 인입소켓,퓨즈

내부선재등이 보급형을 사용합니다.

전기의 중요성을 더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을만큼, 오디오에서는

전기로 시작해서 전기로 끝난다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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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인입단쪽을 좋은 부품으로 업그레이드만 해주면, 안정적

으로 음질확보가 가능합니다.

기존 튜닝전보다 음질이 좋게 개선되는 부분이 확실히 있겠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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엊그제부터 본격적으로 음악감상을 하고 있는 Muzishare 진공관

DAC의 전원부 라인을 전부 순동이나, 레퍼런스원 파워선재로

튜닝을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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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기내 진공관이나 OP앰프 등 이런거 교체할 필요성을

못느낄만큼 극한의 소리를 들려줍니다.

극한에 도달한 소리라고 직감적으로 느껴집니다.

강력한 저음....

8W 300B 싱글 인티앰프에서 어떻게 이렇게 강력한 저음

을 만들어내는지, 앉아있는 쇼파를 들썩이게 만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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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동력이 어떤의미인지 정확히 알려줍니다.

왜곡없이 있는 그대로를 스피커까지 신호전달이 되어야

이렇게 투명하고 강력한 저음이 나옵니다.

저음이 많이나온다고, 강력한게 아니겠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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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더불베이스의 질감이 장난이 아니네요.

300B 진공관이 터지는줄 알았는데, 잘 견딥니다. ^.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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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음 - 삼성노트9

라인 - 레퍼런스원 풀라인

"오디오의 시작이자, 마지막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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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두개 사진은 튜닝전